ENJOY/음악
Simone Dinnerstein - Bach Strange Beauty
felixwoo
2012. 3. 11. 19:47
바흐. 독일의 작곡가(1685~1750). 수난곡, 미사곡 등의 종교 음악과 여러 칸타타, 협주곡, 조곡 등의 관현악곡을 작곡하였다. 대위법적 작곡과 평균율로 근대 음악을 발달시켰다. 대표작으로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평균율 피아노 곡집>, <마태 수난곡>, <요한 수난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이 있다. 사전적 설명이다.
대위법과 평균율로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우지만, 나에겐 ‘토카타 와 푸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바흐 음악은 단순하고 지루했다. 하나 이 음반은 달랐다. Keyboard concert, English suite 등 이제 것 들어왔던 바흐 음악과는 달랐다. 묘하게 변화하는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이다. 앨범 제목이 ‘이상한 아름다움 (Strange Beauty)'이다. 분위기에 썩 어울리는 멋진 앨범 타이틀이다. 제대로 붙였다. Simone dinnerstein 가 매력적으로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