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이라는 부제가 있어 처세술이나 허무맹랑한 요행서가 아닌가 했다. 미국, 우리나라에서는 장기간 베스트셀러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돈에 대한 시각, 생각을 바꿔야겠다는 강렬한 동기를 부여 받게 되었다. (내용 요약) “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라고 이 책은 시작한다. 우리 부모가 예전에 우리에게 했던 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좋은 직장에 들어 갈수 있단다.” 세상은 변했건만, 부모들 말은 변하지 않았다. 우리도 이런 쳇바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 책은 이 쳇바퀴를 ‘쥐경주’ 라 했다. 사람들의 삶은 두려움 과 욕심이라는 두가지 지배를 받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주면 그들은 지출을 늘려서 다시 그 패턴을 반복하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