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여리고 부드러운 식물이 뛰어난 번식력과 강한 생명력으로 토착 식물의 서식지를 침범하고 생태계 균형을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태계 위해 식물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그럼에도 괴산이 산등성이에 핑크뮤리 힐을 마음먹고 조성했다. 아직은 산 전체를 무성하게 덮지는 못했지만 그런대로 즐길만하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군데 군데 피어있는 핑크뮬리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산 전체가 완전체가 되면 전국 명소가 될 만하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사람과 차로 뭄볐지만 그리 볼만하지는 않았다. (다녀 온 날 :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