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온 날 : 1983.11)
사우디아라비아 알하사 지방 후푸푸(Al hasa Hufufu) 시 주택건설 현장에서 1983년 2월 부터 십개월간 근무했다.
사막은 묘한 매력이 있다. 원초적인 자연 절대 순수함 그리고 단순함.
사막이 보이자 차에서 내려 마구 달렸다.
왜냐구? 그냥 그러고 싶었다.
인근 오아시스
우리 일행 외에는 아무도 없는 한적한 페르시아만 한 바닷가다. 쌍방울 표 수영복을 입고 파라솔 그늘에서 먹는 수박 맛이란... 바다엔 해파리가 많았다.
나오면서 해변 모래에 차 바퀴가 빠져 애를 먹었다.
'FEEL >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LA, 디즈니랜드, 후버댐 그리고 라스베가스 (0) | 2003.01.01 |
---|---|
(구미) 파리 + 제네바 + 로마 + 런던 + 뉴욕 그리고 버펄로 (0) | 2001.01.06 |
(리비아) 키레네, 사브라타 그리고 렙티스 마그나 (0) | 2001.01.05 |
(일본) 도쿄 (0) | 2001.01.03 |
(미국) 로스엔젤레스 그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0) | 2001.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