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는 직원이 선물로 준 해외 pop song compilation CD에서 enya를 처음 접했다. 곡명은 'anywhere is' 였다.
그녀의 아일랜드 몽한적 분위기에 취해
a day without rain album
very best album
최근의 amarantine album (아래 사진) 을 들었다.
물 묻은 한지에
붓으로 그리면 경계가 번져나간다.
이 색과 저 색이 섞어
오묘한 색이 탄생한다.
눈을 감았는지 떳는지
꿈속인지 생시인지
소리가 있는지 없는지
모든 것이 불분명하다.
분명 깨는 소리는 아니다.
엄마의 품처럼
아내와의 잠처럼
편하고 부드럽다.
심신이 피곤할 때 일청을 권한다.
그럼 굳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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