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만들어진 광화문 광장에 갔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지만 한낮의 땡볕은 아직 한 여름의 빛이다. 햇빛을 피할 곳이 없다. 너무 더워 광화문 배경으로 몇 장 찍고 이순신 동상 밑 지하도로 들어갔다.
그리곤 걸어서 조계사 일주문 길 건너편 음식점 'AGIO' 에서 점심을 했다. 분위기가 꽤 운치 있고 스파게티가 맛있는 집이다. 식후 조계사에서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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