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찍어 온 수 많은 사진들 중 엄선된 몇 개만이 ‘라이프’지에 실린다. 그렇게 실린 최종본 사진 중에서 백여 개를 추린 사진전이다.
사진 한 장이 수 많은 글과 말보다 감동을 주기도 하지만, 보는 사람들을 진지하게 만드는 것은 흑백 사진이 주는 무거움보다는 바꿀 수 없는 역사적 순간들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된지도 일년 반이 지났으나 변종들로 재유행이 되고 있다. 마스크를 낀 채 관람하는 사진 이것도 역사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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