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스한 삭풍 속에
번개, 천둥 그리고 산 것들의 울부짖음
자연의 소리만이 존재하는 광야
천지를 깨우는 듯한 청아한 종소리
신성을 찬양하는 사람들
인위적인 소리들이 겹치기 시작한다
엘 그레코는 신체를 길게 그리는 독특한 중세 화가다.
스페인에서 사람들은 그를 그리스인(엘 그레코)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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